2009년 09월 16일
초설에 반하다..
성북동 길상사 다녀오는 길에 길가 꽃집, 작은 포트 안에 옹기종기 모여 앉아잇는 이 아이들 색깔이 어찌나 고운지...
홀딱 반해서 하나 업어왔습니다.
아주머니께 이름을 물어보니, '초설'이라고 하는군요.
집에 와서 이쁜 화분으로 갈아주었습니다.


기도하는 초설... 너무 이뻐요 ^^
인터넷으로 자료를 찾아보니 '오색마작'이라는 이름이 또 있었습니다. 여러색으로 변한다고 오색이라는 말이 붙었나봐요.
가을에는 잎이 또 갈색으로 물든다고 하더군요.
밑에 정보는 [창문을 열고]님 블로그에서 발췌
영명:아시안자스민
키는 15~30cm정도로 45~60cm까지 뻗어가거나 바위나 나무 등에 기근을 내어 올라감.
줄기는 연분홍색에서 적갈색으로 변하며 줄기속에 흰 즙이 있음
잎은 마주나고 계란형의 광택을 지닌 혁질로, 새로 돋는 잎은 분홍색에서
점차 녹색에 우윳빛 무늬를 가짐. 꽃은 늦은 봄부터 여름에 걸쳐 2cm정도의 향기로운
흰 꽃을 피움.
햇빛 아래서나 밝은 그늘에서 잘 자람.
아름다운 잎을 관상하기 위해서는 통풍이 좋은 곳에서 햇및을 받도록 하는 것이 좋음
분흙은 비옥하고 물빠짐이 좋아야 하며, 물주기는 분흙이 마르면 충분히 준다.
생육적 온도 15~25도. 동절기 월동온도 5도로 가능하면 베란다 등에서 저온에 노출시킴.
원래 태생이 야생화인지라, 너무 과보호하면 아름다운 색을 못 본다고 하네요.
길바닥에서 구르면서 바람맞고 태양광 쐬고 해야되는것 같은데...
벌써 우리 아가, 빛 쫓아 한편으로 기울어서 푸르스름해 지는 중 ^^;;
내년 봄에 꽃을 볼 수 있으면 좋겟네요.
# by | 2009/09/16 15:25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








